얼마 전에 들은 뉴스에서 말했다.

연애 경험이 많은 기혼자가 경험이 적은 이보다 결혼 후 행복감을 적게 느낄 가능성이 크다고.
결혼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가능성이 적고 (다른 연애들 에서도 많이 해봤기 때문에?)
결혼 생활 중 일어나는 episode 들을 이전 파트너'들'과의 그것에 비교하는 경향이 커서 라나?


여행도 그런걸까?
할수록 감흥이 덜한?
사람 사는 데가 다 그렇지 뭐, 하며 자조하게되는?






이젠 나를 알만큼 잘 알면서도,
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 상처주는 오래된 연인을 보며 실망하고 황망해하다가

그와 헤어지고 새로 만날- 당장 헤어지겠다는 말은 아니고! 혹시 헤어지면 영영 혼자 살 수 없으니 결국은 만날- 새 연인에게 맘 속 옹이를 보여줄 과정과 장면들을 떠올리니 엄두가 안 남을 어찌할꼬.

일단 이따가 시험 잘 보고 다시 곰곰이 생각해봐야겠다.
퓨퓨

(사진은 위. 밴쿠버 English Bay 아래.Seattle)
Posted by 내가나의Gen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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