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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그대.
내가나의Genie
2014. 12. 23. 18:51
잘 하려고, 잘 해보려고, 잘 해주려고
인정할 수 밖에 없게 노력하는
귀여운 내 남치닝. 내 Fiance.
식장 들어가봐야 안다고 하고, 아직 모른다고도 하고
나 역시 아직 실감이 안나는 사이이지만,
선하고 열심이고, 즐거운 그대를 만나 얼마나 감사한지.
오래오래 변치 않고
조금 변하려할 때면 더 끈끈한 가지로 엮여
행복한 sweet home을 그대와 이루고파.
사랑해요 ♡